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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19  차환식 기자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재)부산대학교총동문회장학회에 1억 기탁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등 총 2억 5,000만원 기부

 

김해상공회의소 박명진 회장이 모교인 부산대학교 개교 73주년을 맞아 총동문회 발전과 인재육성, 장학회관 건립을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에 써달라며 지난 18일 (재)부산대학교총동문회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원<사진>을 쾌척했다.
 

박 회장은 "후배들의 면학 정진 및 모교인 부산대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73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대학교가 전국 명문대학으로 더욱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이 장학기금으로 사회발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도움이 돼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후 다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되돌려 줌으로써 자랑스러운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전통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면서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은 지역발전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경영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산대 총동문회장은 "대학 재정을 비롯한 대학 교육 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부산대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선뜻 거금 1억원을 기탁해준 박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지역경제여건 속에서도 김해상의 회장으로서 지역상공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봉사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 회장은 지난 3월에도 사비로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과 김해상의일념장학재단 통합을 축하하는 첫 1억원 장학금을 기탁해 총 2억 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5월에는 부산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 모친의 함자인 `주연(珠延)`을 따온 `주연홀` 건립기금도 기탁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드는 때에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을 위해 활발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1991년 고려개발㈜를 설립하고 특1급 아이스퀘어호텔,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등의 7개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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