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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20  유경호 기자
창원시 진해구, 자연체험 투어…관광홍보단 역량강화

 

창원시 진해구는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원을 대상으로 자연체험 투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 및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투어는 경주 양남면 파도소리길,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 자수정 동굴탐험 등의 자연체험형 생태관광을 통해 홍보단원의 관광마인드를 함양하고 역량강화를 꾀하기 위해 진행됐다.


27명의 홍보단원이 참석한 이번 투어에서 창원특례시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은 양영천 단장을 필두로 한 총 34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진해지역 관광지 알리기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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