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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21  김삼도 기자
밀양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 가져

　

밀양시는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주관으로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윤태석 회장, 박일호 시장과 기관단체장 밀양출신 전국향우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처럼 고향발전상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옛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지역별 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모범 출향인 감사패 전달과 출향인들이 모은 장학금 3억 2,000만원에 대한 기탁식, 장기자랑, 축하공연도 함께 가졌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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