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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21  유경호 기자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직원 한마음 단합 행사` 열려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은 지난 20일 저녁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 한마음 단합회를 열었다.


이번 한마음 단합회는 저녁식사와 영화감상 순으로 진행됐고 영화감상 후에도 참여한 직원 모두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오늘 한마음 단합회를 계기로 그동안 바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직원들 간의 화합 도모 및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욱 친절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위해서는 나부터 행복해야 자연스런 친절이 이뤄진다"면서 "직원과 동민이 모두 행복한 중앙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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