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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사무소가 하동군과 함께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이하 하동사무소)가 하동군과 함께 22일에서 오는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부산광역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ㆍ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기계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4차 산업의 실현과 지역 제조업 침체의 돌파구로서 추진 중인 정책흐름(스마트공장 구축)에 맞춰 `부산 스마트팩토리 기술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공장 등 제조혁신 기술에 관심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부스를 설치해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제도와 대송산단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유치업종 등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함으로써 투자유치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여두화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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