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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22  창원일보
"창원시의 행정처리 아쉬움"

필자는 창원시의 행정처리에 아쉬움이 많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꼭 필요한 서류들은 시민한테 잘 알려주도록 해야 한다.
 

기초수급이나 장애등록을 위해 여러 가지 서류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대상자가 그 많은 서류 준비를 위해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가족이 시간 내서 서류를 한박스 정도 제출했는데 2~3주 후에 연락이 와서 꼭 필요한 서류가 빠졌다고 하면 언제 또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
 

두 번째, 각종 혜택에 대한 신청은 One-Stop으로 처리됐으면 하는 생각이다.
 

수급자나 장애자 판정을 받는 이유는 국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주는 혜택을 받기 위함이다.
 

그런데 막상 대상자는 무슨 혜택이 있는지 모른다.
 

이번에도 하나하나 물어봐서 혜택에 대한 신청을 했다.
 

전기 요금은 어떤 혜택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물어봐야 알 수 있었고 수도요금 혜택은 물어보니 수도 담당에게 직접 가서 신청하라고 한다.
 

그리고 문화누리 카드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돼 전화로 추가 요청했다.
 

대상자별 수급 혜택을 일괄 처리해주면 굉장히 편리할 텐데 많이 아쉽다.
 

마지막으로, 복지담당자의 업무가 많이 바쁘고 격무라고 알고 있지만, 인원 재배치나 업무 재분장 등을 통해서라도 수급자나 장애자 등 대상자들에 대한 밀착 지원이 필하다고 생각한다.
 

복지담당자가 너무 바빠 수급대상자가 미리 물어보기 전에는 못 가르쳐 준다.
 

수급자격에 대해서 철저히 검토는 하되, 과정을 복잡하지 않게, 결정이 난 후에는 확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비록 업무가 기피 업무이고 힘이 들더라도 조금만 더 봉사하는 자세로 친절하게 임하도록 교육도 필요할 것 같다. 

 

노모 씨(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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