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9.6.25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10211
발행일: 2019/05/29  김광수 기자
경남지역 산업계 산업용 도시가스 사용↓
경기침체 장기화, 경남에너지 감소폭 지난해 대비 10% 육박

경기침체 장기화로 제조업이 밀집한 경남지역 산업계가 도시가스 사용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공급한 도시가스는 148억 3,758만MJ(메가줄ㆍ가스사용 열량 단위ㆍ1MJ=238.9㎉)이다.
 

2017년 같은 기간의 145억 6,963만MJ보다 2억 6,795만MJ이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159억 2,204만MJ보다는 10억 8,446만MJ이 줄었다.
 

특히 창원공단 등 각종 공장에 공급되는 산업용 도시가스는 2017년 51억 6,924만MJ, 지난해 48억 5,334만MJ, 올해 44억 3,609만MJ로 사용량이 계속 감소했다.
 

해마다 7∼9% 정도 감소폭을 기록하고 있다.
 

아파트나 주택, 각종 점포 등에 공급하는 민수용은 2017년 94억 39만MJ, 지난해 110억 6,870만MJ, 올해 104억 148만MJ로 나타났다.
 

경남에너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각종 제조업체가 경기 악화로 수주물량이 감소하면서 생산공장 조업일수가 줄어들어 산업용 도시가스 사용량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수용은 산업용과 비교해 감소폭은 적었으나 도시가스 배관 증설에 따라 연간 3만∼4만 가구가 새로 도시가스 공급 대상으로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한 것이라고 경남에너지는 설명했다.
 

이 밖에 인덕션,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 전열기구 사용량이 늘어나고 고단열 시공으로 건축물의 단열효과 상승, 지역난방 에너지 공급 확대, 가구당 인구수 감소 등도 민수용 도시가스 사용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공동주택 공급량을 기준으로 민수용 도시가스 사용량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경남에너지는 추정했다.
 

경남에너지 관계자는 "경기침체 여파로 산업용 도시가스 사용량이 계속 줄어든 데다 배관망 확대에 큰 비용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대상을 늘리는데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가구당 사용량은 감소해 경영수지가 악화하고 있다"며 "신축 아파트 가스 기구 판매 장려,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 이탈 방지 등 영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기획·특집
 2018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경제·IT
 꼭 알아야 될 법률 지식
 여론조사 샘플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 1번길 8, 동양빌딩 4층(편집국)-5층(경영국)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