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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16  박춘성 기자
남해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전국 2등

　

남해소방서가 소방청이 주최한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전국 2등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ㆍ도 19개 팀의 우수 인원들이 참가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경기 등 4개 분야 6개 종목별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소방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소방본부를 대표해 출전한 남해소방서 김필수(팀장), 박천흥(코치), 조지수(선수), 김지훈(선수), 김봉춘(선수), 조창현(선수) 등 6명의 대원들은 일반구조전술, 응용구조전술 2종목 합산 점수에서 99점의 높은 기록을 달성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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