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노인ㆍ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노인ㆍ장애인 통합 25강좌ㆍ노인 5강좌ㆍ장애인 4강좌 등 모두 34강좌를 개설해 수강생 480명을 모집한다.
통합 프로그램은 ▲각설이장구 ▲우쿨렐레 ▲통기타 ▲서예 ▲사군자 ▲미술공예 ▲시조창 ▲색소폰 ▲탁구 ▲요가 ▲실버댄스 ▲실버체조 ▲라인댄스 ▲한국무용 ▲태극권 ▲웃음치료 ▲파크골프 등 25강좌다.
노인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교실 ▲난타 ▲한궁 ▲정보화(컴퓨터) 교육 등 5강좌다. 장애인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교실 ▲난타 ▲한궁 ▲정보화(컴퓨터)교육 등 4강좌다.
하반기에는 통합대상프로그램으로 ▲색소폰 ▲웃음치료 ▲파크골프가 신규 개설돼 노인ㆍ장애인이 함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종합복지관 등록회원이며 비회원일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신규 수강생을 우선으로 하며 정원 미달 시 기존 수강생도 수강할 수 있다.
1명이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0일까지 하동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0-6917~22)로 문의하면 된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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