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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박종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우수기를 대비해 진해구 석동 복합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 창원시의회 소관위원회에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안전점검을 했다. |
창원시 박종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우수기를 대비해 진해구 석동 복합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 창원시의회 소관위원회에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안전점검을 했다.
지난 19일 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문화도시건설위원회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으로 박 국장이 직접 공사 진척상황을 설명하는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과 주민불편 해소를 당부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향후 일방통행 지정과 장애인 법정 주차면수 추가 확보를 건의하고 도심지 건물인 만큼 외부 디자인도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박 국장은 "일방통행은 현재 관련 기관과 검토 중에 있으며 장애인 주차면수는 추가 확보하고 건축 디자인도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주차장 건설로 진해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석동 복합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는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3%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1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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