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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08  창원일보
"창원시 진해구 청안근린공원 내 계단 위험하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의 청안근린공원 내 계단을 수리해야 한다.
　

이 공원의 동쪽의 계단들은 과거에 수리해서 깨끗하지만 서쪽의 계단들은 초기 설치한 모습 그대로인 모습이다.
　

서쪽 계단들은 나무를 두 개를 연결해서 한 계단씩 만들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땅이 꺼졌는지 대부분의 계단이 아래로 쳐져 있어서 운동을 하면서 계단을 밟고 내려갈 때 위험하다.
　

특히 늦은 오후의 경우 보이지도 않으니 운동을 하다가 넘어질 뻔 한 일이 여러번 있다.
　

요즘은 더워서 오후에 나오는 시민들이 적지만 그래도 운동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워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모 씨(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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