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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12  여환수 기자
창녕군, 4대 불법 주ㆍ정차 근절 합동 캠페인 펼쳐

　

창녕군은 12일 남지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녕군,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불법 주ㆍ정차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4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 중 소화전 주변 주ㆍ정차 과태료 상향과 연계해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하고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등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도 법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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