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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는 19일 구청 회의실에서 생활형 혁신아이디어 발굴팀 `Think Factory 진해` 3차 과제 수행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
창원시 진해구는 19일 구청 회의실에서 생활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팀 `Think Factory 진해` 3차 과제 수행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3차 과제는 밤이 아름다운 별바다 진해 조성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 증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해항 경관조명 조성방안`이며, 김종은 행정과장을 팀장으로 팀원은 구청 내 관련 부서 담당 및 담당자 8명으로 구성됐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회의에 참석해 TF 진해 3차 과제 수행을 위해 팀원으로 활동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분야별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계절 찾고 싶은 진해, 구민이 행복한 진해를 만들기 위한 이번 과제도 훌륭하게 수행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hink Factory 진해`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진해구의 특수시책으로, 현안이 발생할 때 마다 업무와 관련 있는 부서의 담당자와 담당으로 팀을 구성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팀이다.
지난 2월에 출범해 첫 과제로 군항제와 연계한 중앙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부엉이 체험 한마당을 시행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창원시 인구증가 시책인 `창원愛 살아요 해피투게더 진해`를 발굴해 12개 시책을 수행 중에 있다.
/유경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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