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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21  김광수 기자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창원사랑상품권 릴레이 챌린지 참가
"지역경제 살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21일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 이 제2부시장이 서점에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서적을 구입하는 모습.

　

창원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 릴레이 챌린지를 돌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21일 직원들과 함께 시청 근처 서점에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서적을 구입했다.
　

서적 구입 후 SNS로 업로드해 다음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할 주자로는 황규종 문화관광국장과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48시간 이내에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 부시장은 "창원사랑상품권이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시민들도 동참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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