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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08  박종극 기자
합천경찰서ㆍNH손해보험
`농촌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 열어

 

합천경찰서는 가을 행락철 농번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NH손해보험(정책보험단장 이성곤)과 간담회를 개최해 농촌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사고와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NH손해보험은 합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했다.<사진>
　

김오녕 서장은 "교통안전교육, 교통시설정비, 교통단속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농촌 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극 기자
 pjg@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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