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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19  김광수 기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거창군 농원 선진지 견학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의 강소농자율모임체 회원 34명은 신기술도입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거창군 이수미팜베리와 땅강아지사과농원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박흥제 회장은 "강소농 선진지 견학으로 6차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은 농가를 벤치마킹해 6차산업을 각 강소농 현실에 맞게 접목해 경영개선과 농가 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소농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운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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