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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01  연합뉴스
제71주년 국군의 날…與 "평화 초석" vs 한국당 "안보정책 전환"
바른미래 "안보 위축"…정의 "과감한 국방개혁 필요"

여야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일제히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면서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의 초석 마련을 위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권의 안보 태세 및 정책에 우려를 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강한 안보와 튼튼한 국방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대한민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군의 용기와 헌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국군과 함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하고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책임자들이 국군에 대한 최소한의 명예조차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우리 군의 사기를 높이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국방ㆍ보훈 정책을 포함해 안보 정책의 대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모든 국군 장병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도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나라의 안보와 보훈이 어느 때보다도 위축된 현실이 그저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감한 국방개혁으로 21세기형 선진 군으로 거듭나면서 한반도 평화를 힘으로 뒷받침하는 평화군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김정현 대변인은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남북 화해협력도, 주변국들과의 선린관계도 유지할 수 있다"며 "국군의날을 맞아 우리 군이 미래강군, 평화강군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고 논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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