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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3  채지영 기자
창원시 의창구ㆍ주부민방위기동대, 생활안전체험 교육

　

창원시 의창구와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임실에 소재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생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관으로 구 주부민방위기동대 40명은 총 5개의 주제관 중 위기탈출 체험동에서 항공기 안전체험, 완강기 구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예측하지 못하는 재난발생 시 신속 조치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육내용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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