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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5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
태풍 피해 가구 후원금ㆍ복구 지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 전 자생단체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돕기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과 후원금품 모금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일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4가구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세대가 친인척이 없는 딱한 형편을 알고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으로 돌봐줬다.
　

洞 사례관리비로 도배ㆍ장판 시공과 전기수선을 우선 지원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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