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19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19148
발행일: 2019/11/13  김광수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불법엽구 수거 활동 펼쳐

불법엽구 중 하나인 뱀통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개선ㆍ보호하기 위해 산청군 금서면과 합천군 가야면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 활동을 펼친다.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펼치는 수거 활동은 먹이가 부족하거나 겨울잠을 준비하는 야생동물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활동반경이 커지는 것에 대비한 것이다.

 

이날 낙동강유역환경청, 산청ㆍ합천군청, 지리산ㆍ가야산국립공원공단, 야생생물관리협회 등이 참여해 올무, 창애, 뱀그물 등을 수거한다.

 

불법엽구는 경작지 주변이나 야생동물 이동로에 주로 설치돼 야생동물이 잔인하게 다치거나 죽고 사람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도구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