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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7  윤영혜 기자
마산남도로타리클럽, 창원시 마산회원구서 독거노인세대 집수리 나서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마산남도로타리클럽에서 동절기를 대비해서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에 집수리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도로타리클럽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노후 된 장판 교체와 벽지 도배, 집안 쓰레기 청소 등을 실시했다. 
　

정병출 로터리클럽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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