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와 감계리 간의 도로의 빠른 개설 부탁한다.
필자는 북면 사는 주민이다. 며칠 전 이사와 사업장은 무동에 있고 집은 감계인데 무동과 동전, 감계리 최단거리를 찾다 보니 동전리과 감계리 간의 연결 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인데 20년 전의 도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출퇴근길 인도도 없는 2차선을 내달리면 정말 꼭 큰 사고라도 한번 날 것 같다.
건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동전리와 감계리 간의 사이 현 도로는 2차선이며 감계리의 마트, 학교, 학원 기타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승용차, 학원차, 공용버스, 이륜차, 자건거, 도보통행이 혼재해 출퇴근 시에는 매우 혼잡하고 위험한 구간이다.
특히나 위험한 것은 초ㆍ중학생들의 도보 통학 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점과 일부 구간은 대형 차량이 통과 시에는 교차가 어려워 잦은 사고와 차량이 정체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지금은 동전산단 조성 공사로 인해 차량이 이 길로 더욱 집중되고 있어 위험이 커졌다.
그러므로 국가에서 나서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줘야 한다.
오모 씨(창원시)
http://www.changwonilbo.com/news/21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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