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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9년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지난 5일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9년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유인환 사무국장은 이날 거행된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9년도 경남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제58회 경남도민체전 종합 3위 및 제30회 생활체육 대축전 입단식 최우수상 수상 공로로 김경수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유 사무국장의 이번 표창장 수상은 거창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재임하면서 생활체육인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남도 생활체육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 사무국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거창군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거창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1개 종목, 선수 449명, 임원 134명 등) 참가해 군부 종합 3위 달성하고,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 20개 종목, 임원 및 선수 480여명) 참가해 군부 최우수 입장상을 수상했다.
또 2019 청소년스포츠한마당축제에 4개 종목(축구, 탁구, 볼링, 농구)을 개최 지원해 경남도체육회, 경남도회원종목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헌신적으로 협력했다.
한편 같은 날 거창군체육회 이기홍 사무주임은 도체육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아 경남도에서 거창군체육인의 위상을 더 높혔다.
/박형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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