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18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22914
발행일: 2020/01/29  김광수 기자
창원시 `우한 폐렴` 대응…대규모 행사 잠정 연기
바이러스사태 진정될 때까지 행사 자제할 계획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국내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가 `우한 폐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시 주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할 계획이다.


31일 진해구를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인 2020년 5개 구청 시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2월 5일 여성친화도시 추진 비전선포 시민참여단 출범행사, 2월 7일 창원시 통합 10주년 대토론회도 연기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말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시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