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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21  송종구 기자
국립3ㆍ15민주묘지관리소ㆍ경남가족상담연구소 심리상담 협약 체결

 

국립3ㆍ15민주묘지관리소는 21일 코로나19 감염병 및 업무와 관련해 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심리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상담센터인 경남가족상담연구소와 심리상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통해 국립3ㆍ15민주묘지 소속 직원들의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영재 소장은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16일간 연장됨에 따라 직원들이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하게 준수해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동참해 줄 것과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센터를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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