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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7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긴급재난지원금 종사자에 마스크 전달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15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종사자를 위한 방역용 마스크 2,700매를 관내 읍ㆍ동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지난 11일부터 카드사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8일부터는 카드연계 은행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5월 연휴 이후로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려 추가확산이 우려된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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