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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는 25일 이찬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성산구 지역 시ㆍ도의원 11명과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성산구 시ㆍ도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
창원시 성산구는 25일 이찬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성산구 지역 시ㆍ도의원 11명과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성산구 시ㆍ도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0년도 주요사업 보고, 예산확보 사업 건의, 구정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 사항 토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다뤄진 사항은 ▲귀산동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 ▲대방체육공원 테니스장 리빌딩공사 ▲귀산본동 도로 개설 ▲비음산 정상 등산로 정비 등 총 28개의 사업으로 시ㆍ도의원과 간부공무원들은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도ㆍ시의원이 항상 성산구 발전과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줘 감사하다"며 "도ㆍ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의원 모두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 모두 소명감을 갖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2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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