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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8  황원준 기자
사천 벌용동지역사회보장協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사업 추진

 

사천 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미애)는 독거노인 및 1인 중장년가구 중심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저소득층 공동주택 밀집 및 원룸형태 주택이 많아 1인 중장년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벌용동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경남형 맞춤형 복지 공모 특화사업이다.


독거노인 및 1인 중장년가구 중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밑반찬지원, 방역 및 집안 대청소, 이ㆍ미용봉사 등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6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황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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