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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31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활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과장 김은영)는 지난 5월 29일 긴급재난지원금 `多같이 쓰자` 따뜻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가정복지과 전 직원들은 마산합포구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늘품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시설에서 판매하는 견과류 20박스를 각자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고 `슬기로운 소비생활`, `多같이 쓰자`란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역상점 이용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활동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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