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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2  오욱환 기자
산청군 올해 덩굴류 제거사업 본격 추진
5년간 20억원 투입ㆍ일자리 창출 등…각 읍면 덩굴류제거단 현장교육 실시

산청군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경관 조망을 보기 좋게 가꾸는 2020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경관 조망을 보기 좋게 가꾸는 `2020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군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매년 300㏊씩 5년간 모두 1,500㏊ 규모의 산림에서 덩굴을 제거하며 연 2회에 걸쳐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명승ㆍ유적지, 숲가꾸기 대상지 등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하고 있다.
 

군은 올해 국도3호선, 20호선, 59호선, 지방도1001호선 등 5개 노선을 비롯해 각 읍면 소재지 인근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효과적인 덩굴제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오후 각 읍면 덩굴류제거단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은 생초면 대포리 일원 덩굴제거 대상지에서 진행됐다. 각 읍면에서 자체운영하는 덩굴류제거단 근로자 40여명과 각 읍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강사는 오석덕 산청군산림조합 임산사업소장과 김혜정 군청 산림녹지과 산지관리담당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덩굴제거 표준작업방법인 덩굴걷기, 약제처리, 뿌리제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현장 내 덩굴을 직접 제거하는 실습교육을 비롯해 작업 시 유의해야할 안전관리교육 등에 대해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덩굴류제거사업 추진은 각 읍면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은 덩굴류제거사업 추진으로 산림경관을 가꿀 뿐 아니라 조림지 사후관리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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