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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4  여환수 기자
창녕군 재무과ㆍ영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창녕군 행정복지국 재무과와 영산면 직원들은 지난 3일 영산면 신제리 소재 마늘농가를 방문해 수확작업에 동참했다.<사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다른 해보다 영농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창녕군은 고령농가나 장애인농가 등 농작업이 어려운 취약농가에 대해 우선지원하기로해 재무과도 이에 동참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수확은 다른 농작업에 비해 수작업 인력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수확 후 모내기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손돕기 우선지원이 필요하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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