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란 새 이름으로 새롭게 내놨다.
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ㆍ사회초년생 등 중ㆍ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외계층과 자금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등 중ㆍ저신용자에게 생활의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를 상품명에 담았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개인사업자 최대 2,000만원)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상환은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비대면 대출상품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와 별도로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한 대면 대출상품 `BNK신용대출 플러스`도 판매하고 있다.
BNK신용대출 플러스는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송종구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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