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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제1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5관왕 지나영 거창대학 졸업생과 출품작 `미의 창조`. |
도립 거창대학은 `제1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뷰티웰니스과 졸업생(2018학번 지나영)이 5관왕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2014년을 시작으로 13회째를 맞는 뷰티 미용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며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작품을 신청 받아 헤어, 메이크업, 스킨, 네일, 뷰티일러스트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뷰티웰니스과 지나영 졸업생은 헤어아트마스크 부문에 출전해 i-mbc 미디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5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뷰티서비스 경영전문가 자격증` 취득 특전까지 얻게 됐다.
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 손애량 학과장은 "입학에서 졸업 후 2년까지 지도교수가 학업, 진로, 취업 등 학생을 밀착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평생지도교수제 실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임순자 지도교수의 열정에도 큰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미용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지 졸업생은 "이 대회에서 연속 5관왕 수상 시 미용 전문가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있어 반드시 도전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마음을 표했다.
/박형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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