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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0일 2020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0일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처리를 법정기간보다 단축할 경우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마일리지가 높은 우수공무원에게 포상하는 제도로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2020년 상반기 마산합포구 우수공무원 최우수에 아동수당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이지희 주무관(1만 1,490일 단축), 우수는 장애인 복지업무를 맡고 있는 최지혜 주무관(1,796일 단축), 장려는 보육료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한현지 주무관(1,737일 단축)이 선정됐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경제적ㆍ시간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앞장선 이들 우수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시상금(창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승만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정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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