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25 (목)
 http://www.changwonilbo.com/news/234209
발행일: 2020/08/13  구경회 기자
고성군, 200만원과 이름만 남기고 떠난 기부자 "하동군 수해지역 이재민 위해 써 달라"

최근 집중호우로 하동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철수 어르신은 지난 1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긴급히 자리를 떠났다.
　

기부자는 "뉴스를 보는데 많은 비로 사람과 집이 떠내려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파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빠른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들고 무작정 군청에 찾아왔다"며 "침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기부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 입는 하동군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경회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창원시의회창간
창녕고향사랑기부제
진주야간특화
김해가야테마파크
진주고향기부제
 기획·특집
 경제·IT
 여론조사 샘플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