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20 (토)
 http://www.changwonilbo.com/news/235605
발행일: 2020/09/08  김진성 기자
부산 영화의전당에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들어선다
인근에 시네마 상징물ㆍ거리 조성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일대에 월드시네마 랜드마크를 짓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사업에는 90억원이 든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설계를 마쳤고 이달 착공한다.
　

먼저 영화의전당 인근에 시네마 상징물ㆍ거리를 조성한다.
　

야외에 한국 영화 100년의 역사를 재현하는 공간을 만들고 비프힐 유리면에 인터랙티브 아트(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해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예술)를 구현하는 영화 속 스크린 체험 공간, 대형 LED 스크린에 3D 카메라로 찍은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체험 콘텐츠를 만든다.
　

또 미디어 스튜디오, 가상현실 체험, 팝업 시네마, 시네마 라이브러리, 시네마 스트리밍 존 등으로 구성되는 융복합 문화공간도 만든다.
　

이곳에서 시민은 영화를 보거나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역대 상영작을 볼 수 있다.
 

/김진성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