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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05  김유진 기자
창원시 진해구 진해팔각회, 추석 맞아 경로당 위문품 전해

　

 

창원시 진해구 진해팔각회(회장 김교한)는 지난 9월 29일 추석을 맞아 충무동 관내 경로당 홀몸어르신 회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충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봉)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진해팔각회는 백미 12포와 라면 9박스를 중앙경로당 등 3곳 경로당 대표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해팔각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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