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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1  김유진 기자
백마예술공연단, 창원시 진해구에 마스크 8,000개 기탁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백마예술공연단(단장 이중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회용 마스크 8,000개(20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일회용 마스크 8,000개를 기탁한 백마예술공연단은 2011년에 설립된 종합예술단으로 주로 진해군항제 기간 중 품바공연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진해루 이웃돕기 콘서트, 전국 축제장 품바공연을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
　

또한 2019년에도 백미 10㎏ 80포, 여름 이불 130채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진해구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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