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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5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읍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열어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병두)는 15일 마산회원구청 중회의실에서 읍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복지담당계장,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장 등 30명이 참석해 그물처럼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마산회원구 읍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대상ㆍ자원 발굴과 연계, 지역보호 체계 구축 운영 등을 주요 임무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를 그 지역주민이 주도해 해결하는 민관협력체로서 마산회원구 관내 총 163명의 인적자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읍ㆍ동에서는 복지대상자 장년층 1인가구, 제도권 밖의 장년층 1인 가구를 전수조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민관단체와 1:1 매칭해 주2회 안부 확인, 미연락 시 복지담당 직원과 가정 방문으로 쳬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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