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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9  박종극 기자
합천군 2020년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열려

 

합천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헌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이 있는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현황 및 문제점과 체납징수 주요 추진사항을 함께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군은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이월체납액의 20%로 설정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독촉하고 체납고지서 발송해 체납자 재산조회 및 압류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방문을 통한 납부독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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