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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8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과장 김은영)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관내 월성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1,000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앞 캠페인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철저히 하고 개인거리 2m를 유지해 시민들에게는 아동의 피해를 목격할 경우 외면하지 말고 꼭 신고해 주길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는 홍보물품인 마스크에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라는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붙여 전교생 500명에게 배부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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