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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제32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 금상 박성희 씨 작품 추경. |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는 2020년 제32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지난 14일 김해시농촌기술센터강당에서 거행됐다.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응모해 총 407점이 접수돼 금상은 창원시 박성희 씨(제목 추경), 은상은 경남 차우섭 씨(작업), 경남 도재락 씨(내마음) 등 2명, 동상은 경남 배정숙 씨(왕릉대제), 전남 서세영 씨(아름다운 산사), 경남 이상문 씨(멸치잡이)로 3명이, 가작에는 김수연 씨(모자작업), 도재락 씨(작약), 배정숙 씨(경전철), 이복현 씨(세월), 황윤철 씨(응시) 등 5명이, 입선은 경기 강민섭 씨 등 70명이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100만원, 은상에는 2명에게 각30만원씩, 가작에는 5명에게 20만원씩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 된다, 또 금상에는 사협점수 5점, 은상에는 4점, 동상에는 3졈, 가작에는 2점이 부여되며, 입선에는 상장과 사협점수 1점이 부여된다
당일 심사는 전국에서 모인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로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별로 우편으로 상장과 상금을 우송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윤기 김해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출품작품이 예년보다 줄어들어 아쉽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차환식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3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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