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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7  김광수 기자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 유아숲체험원 현장 점검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지난 15일 창원 현동 유아숲체험원 등 시가 조성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직접 찾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의창구 북면 달천공원, 성산구 성주동,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진해구 편백 유아숲체험원, 마산합포구 현동 유아숲체험원을 더해 5개 구에 각 1개씩 조성이 완료된데 이어  마산합포구 추산공원에 자율참여형 유아숲체험원 1개소가 만들어졌다.
　

시가 운영중인 유아숲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장이자 창원시 플러스 성장 3대 목표 중 하나인 인구반등을 위한 출산ㆍ보육과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의 지도 하에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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