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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7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 홍보 `박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은 지난 15일부터 관내 음식점과 배출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사항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사항은 그간의 홍보를 통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잘 알고 있으나, 일부 주민들이 변경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혼선을 보여 왔다. 
　

진북면은 진북면장을 중심으로 직접 발로 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 맨투맨 홍보조`을 구성해 2인 1조로 관내 음식점과 각 세대 방문을 통해 변경사항을 직접 설명하고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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