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20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43836
발행일: 2021/01/24  김광수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매듭장 전수관 방문
임시휴관 중에도 쉬지 않고 활동하는 열정에 감동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22일 마산합포구 소재 매듭장 전수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매듭장인 배순화 씨는 는 남다른 애정으로 50여년간 매듭을 연구ㆍ개발한 끝에 2007년 1월 11일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됐다.
　

현재는 마산합포구 노산민원센터 맞은편 위치한 전수관에서 공예기술을 전수하고 작품을 전시하며 창원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아름다운 매듭으로 엮어가고 있다.
　

정 부시장은 이날 2019년 개관 이후 틈틈이 이뤄진 시설보수에 하자가 없는지 작업실, 전시실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중임에도 매일 전수관에 출근해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배순화 장인을 격려하고 전수관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부시장은 "앞으로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