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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는 22일, 2021년 3대 핵심 전략인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플러스`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목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
창원시 의창구는 22일 2021년 3대 핵심 전략인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플러스`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목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업무목표 달성에 대한 부서별 책임감을 더욱 높이고자 의창구청장, 대민기획관을 비롯한 의창구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로 구체적이고 계량화된 업무 목표 설정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규종 구청장은 "`플러스 성장의 원년`을 맞아 부서별 핵심 업무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전 부서에서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창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의창구청장, 대민기획관을 비롯한 의창구 전 부서장이 참석해 올해 시정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과 3대 핵심 전략인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 플러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는 구청장 중심 각 과 및 읍면동 직원 등 23명으로 이뤄진 `의창플러스 알파` 추진단을 구성해 `플러스 성장의 원년` 실현을 위한 필수 조건인 인구반등을 위해 의창구만이 가지는 인구 유입요소를 찾아 시책으로 개발하고, 4불(불안, 불만, 불편, 불쾌) 해소를 위한 생활밀접형 시책을 추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채지영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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