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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4  윤영혜 기자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내서점,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2년간 매월 30만원씩 현금 기탁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는 업체가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상석)는 지난 23일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내서점(대표 박종훈)에서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지정 기탁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더하다 내서점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30만원씩 저소득 가정 6세대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현재 코로나19 여파의 어려움 속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30만원씩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정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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