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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는 24일 현업노동자의 안전보건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2021년 1분기 의창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
창원시 의창구는 24일 현업노동자의 안전보건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2021년 1분기 의창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안전ㆍ보건관리규정의 작성 ▲노동자 안전ㆍ보건교육 ▲작업환경 점검 및 개선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기능을 하며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측 대표인 황규종 의창구청장과 노동자측 대표인 이선이 민주노총 경남중부지부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원 위촉식, 안전ㆍ보건관리자의 그간 추진사항 보고, 창원시 안전보건관리규정 준용 심의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는 의창구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황 구청장이 선출됐다.
황 구청장은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논의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지영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4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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