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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3/08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은 8일 마산교도소 앞 삼호천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하천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과 공무원이 함께 4인 1조가 돼 하천에 방치된 오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페트병, 비닐봉지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인근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청결 의식을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불쾌함을 주는 환경은 즉시 정비해 살기 좋은 회성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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