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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09  채지영 기자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푸르미클린팀 야간 환경정화활동 전개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은 지난 8일 오후 7시 신월동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순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용지동 푸르미클린팀(회장 엄점녀) 10명이 4인 1조로 신월동 토월시장을 비롯해 토월천, 신월운동장, 신월고등학교 인근 주택가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야간순찰 및 각종 불법투기 쓰레기 약 70㎏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용지동은 매월 첫째ㆍ셋째 목요일 용지 클린의 날(월 2회)로 지정해 관내 청소를 하고 있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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